[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임직원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소외아동 및 취약가구 지원 등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동봉사는 5월 넷째 주에 가정의 달을 맞아 공단 지부 소재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소외아동 멘토링, 독거어르신 치매예방 교육, 취약계층에 대한 생필품·방역 물품 꾸러미·반려식물·식료품 키트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