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