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탄소중립 생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 36개 공동주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온실가스 저감 분야, 탄소중립 실천 분야,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을 심사‧평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남도는 오는 12월 우수 아파트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