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지난 5월 28일(토) 금남로 일대에서 15개교의 솔리언 또래상담자 및 지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 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주최한 이번 연합 캠페인에서는 광주광역시 내 또래상담자의 주도로 ‘학교폭력 OX퀴즈’와 ‘학교폭력 예방 문구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학교폭력 방어자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폭력 방어자 UCC 영상 시청’을 통한 학교폭력 방어자 개념 익히기, ‘나는 학교폭력 방어자입니다’를 다짐하는 나무에 지문과 서명 및 ‘인스타그램 인증’,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친구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 및 방어자 다짐 쓰기’ 등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내 학교폭력 방어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