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가 30일(월) 오전 10시에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정성홍 후보는 긴급 호소문에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역대 교육감 선거 중 이런 선거는 처음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교육감 후보들의 반칙과 편법, 부도덕함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