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 이하 공단) 임직원으로 이뤄진 「동행」 봉사단 29명은 지난 5월 27일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마을을 찾아 마늘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고, 작년보다 마늘 수확이 1~2주 일정이 빨라져 모판작업과 영농철이 겹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