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는 13일간의 법정 선거운동이 모두 끝난 1일 자정을 넘어 그동안 선거기간 느낀 소회를 직접 손편지로 써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A4 한 장 분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입니다'로 시작되는 손편지에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엄지 척 인사, 응원의 박수, 그리고 꼭 잡아 주신 따뜻한 손길...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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