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1일 실시된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고흥군수선거에서 송귀근 무소속 현 군수의 수성이냐?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의 재도전 성공이냐? 를 놓고 큰 관심을 끌었던 리턴매치결과 공영민 후보가 4년전의 패배를 딛고 승리를 거둬 민선8기 고흥군수로 확정됐다.
고흥은 더불어민주당(아래 민주당)의 아성답게 개표 초반부터 앞서나가던 공영민 후보가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한채 16개 읍면 중 고흥과 도양읍을 포함한 12개 읍면에서 앞서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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