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5월 31일 고흥군 포두면 남촌리의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마늘수확 일솝돕기 작업에 나선 소방관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노력지원 봉사활동에는 농번기 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소방공무원 21명이 참여해 마늘수확작업과 폐 비닐제거 등의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