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농가공 경영체의 가공기술 애로 해결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 대상 업체 6곳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신청업체를 모집하여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관내 농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더구례, 지리산자연밥상영농조합법인, 그래구례협동조합, 지리산장궁마을영농조합법인, 메종타르트31, 꿀따다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