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영농철 강수량 감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기상청이 발표한 가뭄 상황 예측에 따르면 보성군의 누적 강수량은 236㎜로 평년(395㎜) 대비 59.7% 수준이다. 현재 보성군은 ‘약한 가뭄(관심)’ 단계이며 6월 말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