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청 여자씨름단 엄하진 선수가 2022 강릉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6월 1일 여자부 국화급(70kg 이하) 결승전에서 엄하진 선수는 안산시청 김다혜 선수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