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일 농촌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수확한 마늘 거둬들이기 작업지원에 나선 소방관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농촌 일손돕기는 농번기가 한창인 5월 17일~6월 10일까지 4주에 걸쳐 고흥소방서 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와 고령․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군 관내 곳곳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