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해·수산종사자 등 해양 관련 법령 수요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모바일 법률상담서비스(Mobile Ocean Law Advice Service)’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모바일 법률상담서비스는 해·수산 관련 사회적 약자(장애인, 외국인 등)에 대한 인권침해 범죄를 근절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및 폭행 등의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