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룩셈부르크 의회 영상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째인 3일(현지시간) 세베로도네츠크 시가전을 중심으로 한 양측의 막판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다. 일부 전과를 거뒀다는 우크라이나 군의 주장이 나왔지만 열세를 뒤집을 만한 의미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