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지난 6월 2일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그림책과 함께하는 Book & Play」를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배려계층 장애인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문해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