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디지털 매체의 피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고흥관내 초・중학교 청소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과의존 예방교육은 청소년에게 스마트폰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와 스마트폰 과다 사용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조절력 강화를 돕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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