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3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쓰담달리기(줍깅)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쓰담달리기는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줍다(plocka upp)’라는 스웨덴어와‘느린 속도로 달리다(jogging)’라는 영어에서 유래된‘플로킹(plogging)’의 우리말 순화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