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오는 4일(토) 오후 3시 30분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진도 다시래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진도 다시래기는 진도지역에서 초상을 치를 때, 특히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일 경우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상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노는 민속극으로 지난 1985년 2월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오는 4일(토) 오후 3시 30분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진도 다시래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진도 다시래기는 진도지역에서 초상을 치를 때, 특히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일 경우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상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노는 민속극으로 지난 1985년 2월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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