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제공: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기자동차와 바이오, 친환경 소재 등에 향후 5년간 6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자다.

금호석유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사업 체계 구축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조 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