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옛 추억을 여행할 수 있는 ‘청춘사진관’을 운영한다.

‘청춘사진관’은 일반주민과 치매환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분위기 조성과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해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