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케이팝, 케이푸드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맛을 간직한 남도음식 산업화 및 세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인 경희대 산학협력단, 시군 담당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