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월 29일까지 위생 취약시설 중심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음식점, 집단급식소에 식품위생 공무원이나 전문가가 방문해 식자재 납품부터 보관, 조리, 최종 섭취까지 전 과정의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현장 맞춤형 식중독 예방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