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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낮은 돌담길을 따라 집집마다 개성있는 정원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장밖으로 가지를 내민 보리수 열매며, 애써 가꾼 넝쿨 장미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발걸음마저 여유로워 진다.
해남군 계곡면 태인마을, 태인, 강절, 당산, 신기 등 생활권이 같은 4개 마을로 묶인 비슬안 권역은 담장을 허물고 주민들이 직접 돌담을 쌓은 돌담 마을로도 유명하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낮은 돌담길을 따라 집집마다 개성있는 정원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담장밖으로 가지를 내민 보리수 열매며, 애써 가꾼 넝쿨 장미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발걸음마저 여유로워 진다.
해남군 계곡면 태인마을, 태인, 강절, 당산, 신기 등 생활권이 같은 4개 마을로 묶인 비슬안 권역은 담장을 허물고 주민들이 직접 돌담을 쌓은 돌담 마을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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