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3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유텀블러 사용 시범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유텀블러 사용 시범사업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1회용컵 안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본청 직원 및 청사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시청 입주 카페 및 주변 카페 1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