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운영 중인 청소년을 위한 ‘2022년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극심한 경쟁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협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모델인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학교에서부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