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2006년부터 광주시 대중교통카드로 사용해왔던 마이비카드(구. 교통카드)는 6월 15일부터 광주/전남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만원 미만 잔액이 들어있는 마이비카드 환불을 원하는 경우는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에서 가능하다. 잔액이 2만원 이상이거나 고장난 카드의 경우는 환불봉투를 활용하거나 고객센터(서구 상무 중앙로 110, 우체국보험회관 건물 15층)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