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8일(수) 오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할머니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우리 국민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억해야 할 유산이다. 유네스코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