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이 급격인상했다.
화물차는 경유를 이용하니, 경유값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여기다 물가인상 폭은 최대치다. 생활물가지수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로 상승했다.
민생파탄은 작은 지점에서 출발한다.
윤석열정부는 그동안 민주노총의 잦은 파업 등에 대한 국민의 피로감을 무기삼아 화물연대의 파업의 가장 큰 원인인 경유가격 상승에는 아무런 대책도 내오고 있지 않다. 불법에만 방점을 찍어 법으로 해결하겠다는 위협만 가하고 있다. 안전운임제 역시 이로 인해 안전효과가 없다는 등 발언만 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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