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평생교육(포스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는 7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사회 활동이 중단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재취업을 통해 경제 활동 주체로 활동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