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가정 밖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모바일 앱(APP) ‘자립해냄’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지난해 안드로이드용 ‘자립해냄’ 앱을 개발하여 12월 1일부터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6월 10일부터는 아이폰용(iOS용)으로도 개발하여 서비스를 개시한다. 자립해냄’ 앱은 올해 5월 말까지 3,290명의 청소년이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