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7월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재취항하고, 제주와 김포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주 1회씩 증편한다고 밝혔다.

무안-울산 노선은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취항 이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탑승률 저조로 10월 말 운항을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 확충 필요성과 관광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재취항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