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지난 6월 9일 관내 열린가정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스토킹 범죄피해자를 위한 여성안심세트 물품지원 사업에 참석하였다.

무안경찰서, 스토킹 범죄피해자를 위한  여성 안심세트 배부 

이번 사업은 스토킹 처벌법 신설 이후 스토킹 피해 재범방지를 위해 경찰 - 열린가정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무안군지부)- 사단법인 미담 세 곳이 협력하여 피해사례 공유, 피해자 보호에 대한 물품 지원사업을 내용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