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불멍(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의미)을 할 수 있는 ‘에탄올 화로’가 온라인을 통해 다수 판매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캠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캠핑장 또는 텐트 등에서의 에탄올 화로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년 3개월간(’20. 1. 1 ~ ’22. 3. 30.) 전국에서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가 총 13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15명의 부상자와 5,000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