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오는 15일 예정인 누리호 발사에 앞서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는 특별공연이 최종 발사 시각 2시간 전에 최적 관망지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영남면 남열리에 위치한 우주발사전망대(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이 공동으로 협업하는 이번 공연은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쏠려 있는 누리호의 2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발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개 국‧공립 기관의 예술가들이 최고의 기량과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