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는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과 10일 고흥군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는 전남 22개 시·군 세정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한 발표과제를 가지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