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프로포즈 (출처: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54)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41) 부부가 2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같은 해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김건모의 사생활이 터지며 끝내 식은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