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민선8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비전・공약위원회’가 13일 전남개발공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전남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지사와 최일(동신대 총장) 공동위원장 등 각 분과위원, 고문, 전남도 실국장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잇따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