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고품격 식품 브랜드로서 ‘전라남도’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적 인기 스포츠인 LPGA 골프대회에서 현지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전남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에서 지난 12일까지 3일간 열린 ‘2022 샵 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전남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가 한국농식품유통공사 뉴욕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 함께 케이-푸드를 대표하는 전남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