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회 당선자 일동이 오늘 14일(화) 광양시의회 간담회실에서 제9대 광양시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에서 의장에 3선의 더불어민주당 서영배 의원을, 부의장에 4선의 진보당 백성호 의원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회 당선자 일동은 회의 후 기자회견문을 내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양시민께서는 지역정치 혁신과 광양발전을 향한 뜨거운 바람과 지지를 보여주셨다”며 “이에 부응하여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시의회 절대 다수의석수에 자만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발전과 지역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진하고 협치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모든 시의원이 광양의 힘찬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정인화 시장 당선자와도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하며 광양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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