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한 예열을 마쳤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3년여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9개 종목(정식 8, 시범1)에 22개 시·군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