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예비 및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무료로 검진할 수 있는 청실홍실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청실홍실 건강검진은 혼인 예정인 예비부부와 결혼한 지 1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28명 가량의 부부가 이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