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태풍내습이 우려되는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인 ‘관심’을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성시기 기상악화‧자연재난 등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관심」,「주의보」,「경보」 단계로 나누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