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지역주민의 고충상담을 위해‘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상담조사관이 협업 기관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하여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상담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