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은 매월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박기태 참쑥 재배 임가를 방문해 현지 기술지도 활동을 펼치고 생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지 산림경영 지도의 날 운영 광경(사진/고흥군산림조합 제공)

임업인 박씨는 남양면 중산리 산79-1에서 참쑥을 2,121㎡에 재배중이며, 매년 5~6월에 수확 후 수매처에 공급하고 있고 저장고는 있지만 가뭄에 대비한 관수시설과 진출입 작업로 개설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