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 4개 유관 단체와 손잡고 「국립공원 반려해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해변은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알려진 바다를 소중하게 보듬고 관리하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캠페인으로 국립공원에서는 ‘19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작은짝지 해변에 처음 도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