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국제공항이 드디어 2년 4개월 만에 국제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무안국제공항 전경

지역 전세기 여행사에 따르면 7월 중 베트남 다낭, 나트랑, 달랏 노선과 태국 방콕 그리고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며 베트남 하노이 노선도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완료하고 조만간 여행사에서 상품을 확정해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