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17일 오는 8월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무겁게 듣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