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6명을 초청하여 ‘2022년 국가유공자 힐링캠프’를 국립나주숲체원 추진하였다.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의 8대 명산인 금성산에 위치하여 나주의 문화와 금성산의 야생차를 활용한 산림교육·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해 불안ㆍ트라우마, 코로나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