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포스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금) 오후 서울 소재 영화관에서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과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 장관은 장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서대문 소재(’22.5월, 애란원) 한부모가족 시설을 방문하였으며, 한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자립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를 즐기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관람을 준비했다.